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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병을 다 먹이고 두 병째 먹이는 중에 후기 남깁니...

이지****
2021-05-31
한 병을 다 먹이고
두 병째 먹이는 중에 후기 남깁니다.

우선 11살 푸들이구요, 예민한 성격에 주인바라기성향이라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고 매일 긴장해있는듯한 느낌인 아이예요.
거기에 피부도 예민해서 귀는 매번 붉게 부어있었어요ㅠㅠ(이 부분때문에 구매를 결정한 것)
매번 항생제 먹이기 안쓰러워서 자이@목 귀 치료제도 두 통이나 써봤고, 천연성분 귀세정제부터 좋다는 세정제도 다 써봤지만 무소용, 무쓸모. 항상 귀지가 많이나오고 붓고 가려워해서 힘들었네요.

반통 정도 먹였을때부터
귀가 너무 깨끗해져서 진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 이 정도 인가, 이 오일..’ 딱 그런 마음 ㅋㅋㅋㅋ 부모님도 너무 신기해하셨어요.
그리고 기분탓인지 좀 릴렉싱 된 느낌?
낮잠을 거의 못자는 애였는데(가족들 움직임에 걍 깨버림) 오일 먹고 난 후부터
움직임에는 여전히 눈을 떴다가 감지만 주방으로 가는거 아니고서야 걍 다시 잡니다 ㅋㅋ 그외에는 수다를 떨든 쓰다듬든 나몰라라하고 꿈꾸고 잠꼬대하고 딥슬립.

꾸준히 먹일겁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한마리라 한통에 한달 반~두달? 정도 먹여요.

너무 만족스러워요.

세상 모든 댕댕이들 건강히 오래오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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